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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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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외국인투자기업 특화 취업설명회로 우수 인재 발굴

  • 올 한 해 1,500명의 구직자들에게 생생한 현장 목소리 전달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이하, 외투지원센터)는 외국인투자기업에 특화된 찾아가는 취업전략설명회를 진행하여 올 한 해 약 1,500여명의 우수 인재들을 만났다.

경기도뿐 아니라, 경인, 강원, 충청 등 전국 단위로 폭넓게 구직자들을 만나며,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미스매칭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취업을 위한 꿀팁도 전수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상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더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상반기에는 수원정보과학고와 MOU를 체결하고, 다회에 걸친 취업멘토링 교육을 진행하여 외국인투자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준비된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삼일공업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는 프랑스 전문화학기업 에어리퀴드社와 협력하여, 화학공학과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조시설 안전 교육 등의 실무교육을 진행하였다. 기업 실무자가 직접 장비 등을 가져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사례들을 전해주어, 학생 및 학교 관계자로부터 “생생한 산업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호평을 얻었다. 학생들은 이 교육을 통해 에어리퀴드社의 업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기업 호감도도 상승하여 졸업 후 꼭 지원하겠다는 예비지원자가 속출하기도 했다.

경기도 대표단, 도쿄서 일본 외투기업 초청 만찬 간담회

10월부터는 대학교에서도 실무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하기 시작했다.

외투지원센터는 취업전략설명회에 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질의응답, 모의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청년구직자는 기업에 대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인사담당자는 구직 트렌드를 파악하고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경기도 내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온라인채용관 워크샾(#)』도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외국인투자기업의 채용공고를 게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기업의 소개, 리뷰, 관련 업종 이슈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기업에겐 홍보 효과를, 구직자에겐 구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미스매칭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외투지원센터는 취업설명회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이 풍성해진 자료를 바탕으로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의 더 다양한 구인지원 내역은 홈페이지(www.gafic.or.kr)와 온라인채용관 워크샾(www.foreigncompanyjob.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및 문의 :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TEL. 031-259-6521/031-247-8855 FAX. 031-259-6520 E-mail. gafic1@gafic.or.kr